"그동안 가려져 있던 경북태권도의 행정을 투명하게 드러내겠다. 이를 위해 과감한 인적 쇄신도 마다하지 않겠다." 태권도인 출신도 아닌 여성이 경북태권도계에 경종을 울렸다.
성문숙(66, 성주군체육회 상임부회장) 성주군태권도협회 회장이 공식적으로 경북태권도협회 회장 입후보를 선언했다. 지난달 30일 성주에서 성 회장 지지자, 기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여성 후보는 전례 없던 일이다. 이번 선거에서 성 회장이 당선될 경우 최초의 여성 시도태권도협회 회장이 된다.
성 회장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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