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가 감정을 사용하는 방식이 흥미롭습니다. 강한 감정을 쓰는 데 두려움이 없는 것 같아요." 인기 미국 드라마 '번 노티스'(Burn Notice)의 작가 겸 제작자 맷 닉스(Matt Nix)는 한국 드라마에 대한 인상을 이렇게 전했다. 맷 닉스는 4일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런 스타일이 미국식은 아니지만 계속 보게 된다"며 "미국에서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연속극 장르에서는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평했다. 맷 닉스는 이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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