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으로 집을 나갔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40대 남성이 119구급대와 경찰에 의해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6시께 A씨는 부부싸움을 하고 집을 나간 남편 B씨(41·경기도 안산)이 돌아오지 않자 안산경찰서에 가출신고했다. 이틀이 지난 3일 오후 11시께 남편으로부터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받은 A씨는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B씨가 제천시 청풍면 청풍문화단지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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