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 또 버텼죠. 그랬더니 이런 날도 오네요." 안방극장이 최근 들어 긴 무명의 터널을 뚫고 마침내 빛을 본 배우를 잇따라 배출하고 있다. 저마다 10여 년 무명 혹은 조연의 설움 속에서 연기한 이들은 2012년 마침내 수면으로 솟구쳐 오르는 기쁨을 누리며 활짝 웃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오연서, 곽도원, 윤세아, 이성민, 고세원, 문보영 등.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오르는 행운아도 있지만 대부분의 배우가 주목 한번 받기 힘든 게 연예계의 현실이다. 버티다 지쳐 나가떨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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