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까지 7년이 걸렸다. 40세에 들어 올린 두 번째 우승컵이었다.이인우(40·현대스위스)가 24일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 골프장(파72·7188야드)에서 열린 볼빅-힐데스하임 오픈(한국프로골프투어와 아시아투어가 공동 주관)에서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2005년 9월 KIA 로체 비발디오픈에서 프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본 지 7년만이다. 대회 마지막날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는 무결점 플레이로 4타를 줄였고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적어냈다. 공동 2위인 이상희(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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