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5시5분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 한 아파트 정문 앞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김모(3)양이 자신이 타고 온 어린이집 승합차(운전사 김모·60)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여 만에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언니(5)와 함께 이 승합차를 타고 어린이집에 다녀온 김양은 집 앞에 도착해 어머니(40)를 만났으나, 출발하려는 승합차에 치였다. 운전사 김씨는 "인솔교사가 차에서 내려 김양 자매를 어머니에게 인계한 뒤 다시 차에 올라타서 문을 닫는 것까지 확인하고 출발했는데, 갑자기 '덜컹' 하는 느낌이 들어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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