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대생이 스마트폰 우울증 애플리케이션에 올라온 자살 의심 댓글을 보고 대화를 요청, 10대 2명과 30대 1명의 자살을 막았다. 부산에 사는 여대생 이모(20)씨는 지난 1일 오후 1시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중 인기 순위에 오른 '우울증 테스트'를 내려받았다. 재미로 자신의 우울증 테스트를 하던 중 '자살하실 분을 구해요'라는 댓글을 발견했다. 이씨는 즉시 해당 아이디를 자신의 카카오톡 친구에 등록한 뒤 "자살하려는 사람이 맞나요?"라고 문자를 보냈고, "맞아요"라는 답장을 받았다. 이씨는 나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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