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48) 대장과 신동민(37), 강기석(33) 대원의 합동영결식이 3일 오전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에서 엄수됐다. 영결식에는 대한산악연맹과 한국산악회, 한국대학산악연맹 등 산악단체 회원들과 산악인들, 실종자들의 가족, 지인 등 수백 명이 참석했다. 조문객들은 190여 명을 받아들일 수 있는 영결식장을 일찌감치 가득 메웠고 미처 들어가지 못한 산악인들은 바깥에 줄지어 서 묵념으로 조의를 표했다. 박영석 대장의 대학 동기인 김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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