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베이징(北京)의 대기오염이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작 중국 지도부는 특수 공기청정기가 설치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사실이 알려져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4일 지적했다. 중국 고위 관리들이 식품과 담배, 문구류, 전자 제품에 이르기까지 각종 특별 용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정부 건물에 이처럼 특수 공기 정화장치가 설치됐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공개됐다. 후난(湖南)성에 있는 공기청정기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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