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처음으로 한국 입양인 출신 상원의원이 탄생했다. 수도권인 일드프랑스의 의원 장뱅상 플라세(43)가 25일(현지 시각) 치른 프랑스 상원의원 선거에서 일드프랑스의 에손 지역에 녹색당 후보로 출마해서 당선됐다. 그는 1968년 서울서 태어나 보육원에서 자라다가 8세 때인 1975년 프랑스의 가톨릭계 변호사 집안에 입양됐다. 1993년 의원 보좌관으로 정계 입문한 뒤, 2001년 녹색당에 가입해 사무부총장을 맡았고, 현재는 일드프랑스 지방의회 교통 부문 부의장이다. 플라세 당선자는 "어릴 적에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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