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이하 현지시간) 이라크 중부 카르발라주(州)의 주도 카르발라에서 폭탄 테러로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여권과 신분증을 발급하는 현지 정부 사무소에 수차례의 폭탄 공격이 있었으며, 그 결과 최소 9명이 숨지고 99명이 부상했다고 카르발라주 알라 함무디 보건장관이 밝혔다. 함무디 장관은 사망자가 추가로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상자 중에는 경찰관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아파 이슬람 신자들의 성지인 카르발라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남남서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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