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수 과정에서부터 폐사, 재반입 등 여러 논란에 휩싸였던 아쿠아플라넷 제주(이하 아쿠아플라넷)의 고래상어가 6일 고향 바다로 돌아갔다. 아쿠아플라넷을 운영하는 한화H&R는 생존 고래상어 '파랑'이가 이날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항 앞 해상에 방류됐다고 밝혔다. 고래상어 방류는 지난달 31일로 예정됐다가 태풍 '덴빈' 여파로 파도가 높아져 이날로 연기됐다. 고래상어는 생체태그를 부착한 채 오전 10시께 성산항에서 출발, 1시간 30분가량 배와 함께 시속 5㎞로 이동하다 성산항에서 남남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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