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헌금 전달의혹을 받는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은 8일 현영희 의원의 비서를 만난 일도 없다면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전날 오전 부산지검에 소환돼 14시간 이상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이날 오전 1시15분쯤 검찰청사를 나선 조씨는 '현 의원의 전 비서 정동근씨를 서울에서 만났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안 만났다"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또 사건 당일인 지난 3월15일 새누리당 현기환 전 의원을 만났느냐는 질문에도 "안만났다"고 부인했다. 조씨는 '현 전 의원과 통화는 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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