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종자 수입업자와 골재 채취업자의 로비 자금이 지난 2008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던 홍문표(65) 새누리당 의원의 측근에게 흘러들어간 사실을 확인하고, 홍 의원에 대한 소환 조사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관계자는 "홍 의원 측근에게 자금이 전달된 사실을 확인한 만큼 당사자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하다"며 "주변인을 상대로 보강 조사를 마무리한 뒤 홍 의원에 대한 조사 시기와 방법을 결정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홍 의원은 대한하키협회장 신분으로 현재 영국 런던에 체류 중이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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