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가 지난해 '특허권의 기업 이전'이나 '기업의 연구·개발(R&D) 사업수행' 등 이른바 산학(産學)협력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은 663억원. 전국 161개 4년제 일반대학 가운데 2위로, 사립대학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젊음과 창의력으로 생산된 연구 결과를 일반 기업들과 나누면서, 거기서 얻은 수익을 다시 연구비로 재투자하는 선순환의 구조를 이끌어 내고 있다.
성균관대가 기업 등 외부에서 끌어온 연구비 실적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2009년 성균관대의 연구비는 1951억2000만원에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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