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 중 직권남용 혐의로 수감 중인 율리야 티모셴코 전 우크라이나 총리의 지지자들이 5일 수감 1주년을 맞아 티모셴코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DPA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니에퍼강을 가로지르는 한 다리에는 너비가 20?에 달하는 '율리야 - 자유'라고 쓰인 현수막이 걸렸다. 시위대는 티모셴코가 수감된 것으로 알려진 북동부 도시 카리프에서도 시위가 예고됐다. 지난 2005년과 2007~2010년에 총리를 지낸 티모셴코는 2010년 대선에서 현 대통령인 빅토르 야누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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