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조계종은 '사찰 재정 투명화' 등을 담은 종단 쇄신안이 제190회 중앙종회에서 가결됐다고 22일 밝혔다. 종단의 국회 격인 조계종 중앙종회는 이날 임시회를 열어 지난 9일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발표한 사찰예산회계법 등 종단 쇄신안을 모두 가결했다. 일부 승려의 도박파문 등을 계기로 마련한 종단 쇄신안에는 전문종무원 양성에 관한 사항을 신설한 종무원법, 사찰의 재정을 투명하게 공개토록 하는 사찰운영위원회법, 불전 수입을 제외한 사찰의 모든 수입을 영수증으로 처리하도록 하는 사찰예산회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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