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백화점에 이어 5개 TV홈쇼핑, 3개 대형마트와도 판매 수수료 인하에 합의했다. 판매 수수료는 유통업체가 입점 업체의 물건을 판 뒤 판매액 가운데 자기 몫으로 떼어가는 돈이다. 현재 유통업체들은 상품 판매를 위탁한 중소기업들로부터 최고 40% 이상의 판매 수수료를 매겨 왔다. 1만원짜리를 팔면 4000원 이상을 떼어가는 식이다. 공정위는 24일 "GS·CJO·현대·롯데·농수산 등 5개 TV홈쇼핑이 455개 중소 납품업체에 대한 판매 수수료를 3~7%포인트씩 내리고,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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