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의 류웨이민(劉爲民) 대변인은 21일 "중국이 남해(남중국해) 분쟁에서 고립돼 있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류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인도네시아 발리 동아시아정상회의(EAS)는 협력을 주제로 한 것으로 남해 문제를 논의하기에 적당한 장소가 아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의 이런 언급은 동아시아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이 남중국해 주변국인 호주에 미군기지를 설치키로 하는 한편 인도네시아에 F-16 C/D 전투기를 판매키로 하고 미얀마와의 외교관계 복원 의지를 시사하는 등 중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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