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11月2日水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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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교통사고 장애인 30대의 '희망가'
Nov 3rd 2011, 00:33

"평소 e스포츠에 관심이 많았으나 경기장을 찾을 기회는 없었는데 이렇게 현장에서 e스포츠의 심판으로 활동하게 되니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장애인e스포츠대회에서 스타크래프트 종목의 주심으로 활동하는 안권수(33)씨는 3일 첫 심판 활동에 임하는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안씨는 2002년 퇴근길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휠체어에 의지하는 지체장애 1급 장애인이 됐다. 그는 휠체어를 타고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기 위해 휠체어 테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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