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cm 최장신 커티스 존슨(미국)과 부흐(몽골씨름)대회 우승자 산자담바(몽골)의 32강 대결은 산자담바의 승리로 끝났다. 산자담바는 25일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32강전에서 부흐의 팔기술을 접목한 돌림배지기로 두판은 연속 따내며 외국인 두 번째 16강 진출의 주인공이 됐다. 하지만 인기는 존슨이 더 높았다. 그는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여중생 팬들을 몰고 다니며 이번 대회 최고 인기 스타로 떠올랐다. 스페인의 민속경기 '루차카나리아' 챔피언 마르코스 페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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