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공기업인 식량비축관리총공사의 직원이 1억 위안(175억 원)의 공금을 횡령, 해외로 도피했다고 양성만보(羊城晩報)가 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식량비축관리총공사는 최근 허난(河南)성 저우커우(周口)시 비축창고 주임인 차오젠쥔(喬建軍)이 1억 위안의 공금을 빼돌려 해외로 달아난 사실을 확인, 저우커우 검찰원에 수사를 의뢰했다. 차오 주임은 지난 10년간 이 창고의 주임을 맡아 물품 구매와 건설 공사 발주 등의 업무를 보면서 자신이 관리하던 공금을 빼돌린 것으로 밝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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