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 친(親)정부 활동에 가담하라는 요구를 거부한 15세 소년이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무참히 살해되는 일이 일어나 시리아 정부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에 따르면 시리아 동부도시 데이르 알-주르의 모하메드 물라 에이사(15)는 학교를 찾아온 무장대원들로부터 친정부 행진에 합류하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이를 거부했다. 그러자 무장대원들은 에이사를 향해 총을 쏘고 곤봉으로 구타한 뒤 "숨통을 확실히 끊으라"는 명령을 받고서 쓰러진 소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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