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가니'로 재조명된 2005년 광주인화학교 청각장애아동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였던 고 김강석 교장(2010년 사망)이 생전에 썼다는 소논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김 교장은 이 글에서 특수학교 교사로서의 각종 본분을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뻔뻔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7일 인터넷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에는 김 교장이 쓴 것으로 알려진 소논문이 올라왔다. 그는 이 글에서 "특수 교사는 단지 지식을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장애학생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고 그들을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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