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얗게 염색한 김정우, 부상으로 신태용 감독 머리 하얗게 하다 Sep 25th 2011, 09:00  | 김정우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은 25일 탄천종합운동장. 복귀만으로 충분한 화젠데 김정우는 한가지 옵션을 더 추가했다. 하얀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고 나온 것.선수들의 개성을 존중하는 젊은 신태용 감독은 "2일전 김정우가 감독실에 찾아와서 '염색해도 되겠냐'고 묻더라. 지금 아니면 영원히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을거 같다고 해서 허락했다"며 "대신 경기 지면 머리 밀어버리겠다고 했다"고 웃었다. 그러나 후반 21분 신 감독의 웃음은 멈췄다. 김정우가 왼쪽 무릎을 붙잡고 쓰러졌기 때문이다. 신 감독의 머리속은 김정우의 머리색깔만큼이나 하애졌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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