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와 발해의 역사를 중국 지방정권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동북공정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고구려의 기상'을 표방하는 구리시의 구리고에서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열풍이 일고 있다. 구리고의 우리 역사 바로 알기는 시의 혁신교육사업에서 비롯됐다. 구리고는 학생들이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민족적 자긍심을 갖게 하기 위해 역사탐방 체험활동에 나서기로 하고 지난 7월 역사문화탐방 분야에 응모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리고는 2학년 문과반 학생들을 중심으로 고구려 기마무예 체험 등 연말까지 매주말 총 10회에 걸쳐 역사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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